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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04 13:32:29, 수정 2018-01-04 13:32:29

2018년 한화큐셀 골프단 출범…한화그룹 글로벌 태양광 기업 한화큐셀 공식 후원

  • [스포츠월드=배병만 기자] 지난 2011년 3월 창단해 지난해까지 7년간 한화그룹 후원을 통해 활동한 ‘한화골프단’이 2018년부터는 한화그룹 계열사 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 후원을 통해 ‘한화큐셀골프단’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한화큐셀은 4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한화큐셀에 대한 소개, 2018년 선수 라인업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2018년 한화큐셀 골프단의 선수 라인업은 기존의 한화골프단 선수인 LPGA에서 활동 중인 김인경을 비롯 지은희, 하루 노무라, 신지은, 넬리 코다, JLPGA에서 활동중인 이민영2, 윤채영 그리고 KLPGA 활동 중인 김지현 선수가 포함된다. KLPGA에서는 모두 8승을 기록중인 이정민 선수를 새롭게 영입해 모두 9명 선수단을 꾸리게 되었다.

    신규회원이 된 이정민은 “한화가 선수 지원을 잘해준다는 이미지가 있고 한화큐셀과 같이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골프단은 지난 2011년 창단 이후, 소속 선수가 LPGA 11승, KLPGA 8승,JLPGA 2승, LET 1승 등 모두 22승을 달성했다. 특히 2017년도는 한미일 도합 10승을 기록하며 명문 골프팀으로 발돋움했다. 김지현, 윤채영, 신지은 등은 한화소속으로 투어 첫 승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김인경, 지은희, 하루 노무라 등 한화소속으로 선수들이 다시 우승을 하는 등 한화그룹의 체계적인 선수단 지원방안을 통해 성장해 왔다.

    한화큐셀이 골프단을 후원하게 된 계기는 골프단을 통해 시너지를 잘 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글로벌 태양광 업계에서 셀생산 세계 1위, 주요 시장 시장점유율 1위, 수익율 업계 1위를 달성하고 있는 태양광 기업이다. 한화큐셀의 주요 시장은 미국, 일본, 한국, 유럽 등이다. 주요 시장이 LPGA, KLPGA, JLPGA 활동 영역과 일치해 브랜딩 효과 및 마케팅 활동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한화큐셀의 회사 및 제품 브랜드 파워도 골프단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다.

    한화그룹과 한화큐셀은 독일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 이탈리아 세리아A 유벤투스 그리고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과 함께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뿐아니라 한화큐셀은 계열사 단독으로 ‘17~18시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의 메인 스폰서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 인기스포츠를 부분 후원을 하고 있을 정도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화큐셀이 스포츠 마케팅에 힘을 쏟는 이유는 태양광 비즈니스 구조가 정부 중심의 프로젝트 및 대형발전소 중심 시장에서 민간 중심 그리고 중소형 및 주택용 시장으로 확대되는 세계적 추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한편, 한화큐셀은 앞으로도 유망 선수 영입과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함과 동시에 골프단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시장 지위 강화를 위해 스포츠를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주요 시장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man@sportsworldi.com

    이민영(왼쪽부터), 김지현, 이민영, 윤채영.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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