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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04 14:36:38, 수정 2018-01-04 14:36:38

지난해 3승의 김지현, “이번 전지훈련에서 퍼팅달인되어 돌아오겠다”

  • [스포츠월드=배병만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3승에 상금 랭킹 2위(7억 9000만원)에 빛나는 김지현(27)이 올해 전지훈련에서는 퍼팅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4일 소속사인 한화큐셀의 창단식에 참석해 인터뷰에서 “오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나 약 2달 동안 전지훈련에 들어간다”며 “특히 퍼팅부문에 더욱 갈고 닦겠다. 오는 3월 하순에 미국에서 열리는 기아클래식에 참여한 뒤 한국으로 돌아 오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자리에서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2승의 이민영(26)은 이달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미국 팜스프링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데 “특히 60~100야드의 쇼트게임을 집중 연습하겠다”며 “일관성 있는 페이드샷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역시 일본서 활동중인 윤채영(31)은 “이번 겨울 전지훈련을 외국에서 하지 않고 한국에서 머물며 체력훈련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의 경우 프로암에서도 카트를 타지않고 사실 일주일 내내 쉬는 날이 없을 정도로 골프를 해 많은 체력이 요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화큐셀 골프단의 새식구가 된 이정민(26)은 “누구를 따라해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나의 특기와 장점을 키우는 쪽으로 전지훈련 방향을 잡았다”며 “아이언에 자신 있었는데 많은 변화를 주다 보니 정교함이 떨어져 이 부문에 신경 쓰겠다. 미들 롱퍼팅이 장기였는데 이 부문에 대한 정교함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정민은 일찌감치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나며 두달정도 훈련기간을 잡고 있다. man@sportsworldi.com

    이정민(왼쪽부터), 김지현, 이민영, 윤채영. 사진=한화큐셀 골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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