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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09 16:45:31, 수정 2018-06-09 16:45:31

골든스테이트, 2년 연속 NBA 파이널 우승… 듀란트 MVP

  •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가 2년 연속 우승 파이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2017~2018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케빈 듀란트와 스테픈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108-85로 완승을 거뒀다.

    1차전부터 내리 4연승에 성공한 골든스테이트는 2016~2017시즌에 이어 NBA 파이널 2연패를 달성했다. 통산 6번째(1947년·1956년·1975년·2015년·2017년) 우승이다. NBA 파이널에서 4연승으로 우승한 팀은 골든스테이트가 2006~2007시즌 샌안토니오 이후 11년 만이고, 역대 9번째다. 11년 전에도 4연패를 당한 팀은 클리블랜드였다.

    3차전에서 홀로 43점을 몰아친 듀란트는 4차전에서 트리플 더블 활약을 선보여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 선수가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MVP에 오른 것은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2011~2012시즌, 2012~2013시즌 달성한 이후 듀란트가 5년 만이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는 3점포 7방을 포함해 37점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클리블랜드는 2007년, 2015년, 지난해에 이어 통산 4번째 준우승이다. 르브론 제임스가 23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진했으나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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