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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8 14:36:35, 수정 2018-07-08 14:33:06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X김태리, 美 공사관서 재회 ‘팽팽한 긴장감’

    •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이병헌과 김태리가 미국 공사관에서 심상찮은 시선을 교환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 7일 방송된 1회분이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내며 쾌조의 첫 출발을 알렸다. 평균 8.9%, 최고 10.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탄탄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구성과 장엄한 스케일, 그리고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역대급 첫 방송을 완성하면서 안방극장을 휘몰아쳤다.

      무엇보다 8일(오늘) 방송될 2회분에서는 이병헌과 김태리가 서로를 향해 날 서린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긴다. 극중 유진 초이(이병헌)와 고애신(김태리)이 미공사관 업무실 안에서 대면하고 있는 장면. 의자에 앉아있는 고애신을 향해 걸어온 유진은 책상에 슬쩍 걸터앉은 채로 고애신에게 눈을 떼지 않고 있다.

      더욱이 유진 초이와 고애신이 한동안 서로를 향해 흔들리지 않는 눈빛을 내뿜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터. 다른 장소가 아닌, 미공사관에서 이뤄진 두 사람의 만남은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병헌과 김태리의 ‘미공사관 눈빛 재회’ 장면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미스터 션샤인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미공사관에서 근무하는 유진과 처음 들어와 본 미공사관에 낯설어하는 애신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리허설부터 세밀한 준비를 이어갔다. 특히 이응복 감독과 의견을 나눈 후 촬영을 끝낸 두 사람은 바로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장면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해나갔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과 김태리는 자신이 화면에 등장하지 않는 촬영에서도, 옆에서 대기하며 상대 배우의 감정 연기를 돕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미스터 션샤인’ 2회분에서는 각자 사연이 있는 삶을 살아온 유진 초이와 고애신이 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라며 “두 사람이 그저 시선을 마주치는, 날 서린 분위기만으로도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으로 평탄치 않은 운명을 그려나갈 두 사람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24부작으로 구성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제목은 ‘sunshine’의 구한말, 1900년 당시 표기법에 따라 ‘선샤인’이 아닌 ‘션샤인’으로 표기한다. ‘미스터 션샤인’ 2회분은 8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화앤담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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