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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3 11:50:14, 수정 2018-07-13 14:05:22

    정의당 지지율 10%로 사상 처음으로 한국당과 동률…의석 수는 1/20에 불과


    •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주연속 소폭 하락한 가운데 정의당이 사상 처음으로 자유한국당과 어깨를 나란히 야당의 대표자리까지 올라섰다.

      13일 한국갤럽이 지난 10일~12일 사이 전국의 성인 100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응답률 14%,  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에서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1%p 오른 10%로 나타나 제자리 걸음한 한국당과 같았다.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한 49%, 바른미래당은 지난주와 같은 6%였다.

      민주평화당은 0.3%에 머물렀다.

      정의당이 갤럽조사에서 두자리수 지지율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10월 창당한 정의당은 2013년 한 해 평균 지지도 1%에 불과했으나 2014년 3%, 2015년 4%, 2016년 5%로 서서히 상승해 2017년 5월 대선 직전 8%, 올해 6월 4주 처음으로 9%에 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69%가 긍정 평가했고 21%는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고 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를 보였다.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6월 둘째주 79%까지 오른 뒤 75%→73%→71%→69% 등 매주 2%포인트 가량 빠지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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