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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1 03:00:00, 수정 2018-09-20 18:40:04

    대전 동안미소한의원 ‘한방 한류’ 잰걸음

    각종 국제대회 지원… 의료관광 활성화 앞장
    • [정희원 기자] 대전 동안미소한의원이 ‘한방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이 병원은 지역 내 의료관광 활성화는 물론, 세계인이 한방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각론을 짜내고 있다.

      올해 개원 11주년을 맞은 동안미소한의원은 대전광역시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방 의료기관으로 꼽힌다. 인본중심 진료, 나눔봉사활동 및 사회환원에 적극적이었던 만큼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이를 토대로 동안미소한의원은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한방 의료기관으로 자리잡았다. 대전을 찾는 해외 인사들도 이곳을 찾아 한방의료를 체험할 정도다. 대전 내 최대 축제인 ‘대전 와인페어’ 유럽심사위원들이 병원을 방문해 한방 치료를 받고 돌아가기도 했다.

      동안미소한의원은 대전광역시 마케팅공사와도 협약을 맺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 병원 김진혁 대표원장은 의료관광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올림픽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 원장은 지난 3~6일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페럴림픽’ 출전을 앞두고 베이징 합동훈련 중인 남북 단일팀 선수 및 관계자에게 경옥고·파스·소화제 등 상비약을 지원했다.

      김진혁 원장은 ‘한방 뷰티’에도 관심이 많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해외 여성들에게 한방의료를 알리기에 적극적이다. 그는 현재 한국모델협회 의료 분과장으로 활약 중이며, 아시아 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국제의료분과장을 지내고 있다. 얼마 전 서울워커힐 호텔 시어터홀에서 열린 ‘2018 더 룩 오브 더 이어(THE LOOK OF THE YEAR)’ 한국 대표 선발전에 심사위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김 원장은 이들 기관이 주관하는 모델페스티벌에 경옥고·공진단 등을 후원하며 모델들의 건강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김진혁 원장은 “한의학 한류를 형성해 한국의 우수한 한방의료기술을 적극 알리고 그 중심에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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