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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9 16:55:32, 수정 2018-10-09 16:55:32

    [SW이슈] 쌈디, 개인 방송 중 욕설 논란 “듣기 싫으면 듣지 마”

    •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래퍼 사이먼도미닉(이하 쌈디)이 개인방송 도중 욕설을 해 도마 위에 올랐다.

       

       쌈디는 9일 같은 AOMG 소속인 DJ웨건과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DJ웨건의 노래를 적극 추천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악성 댓글을 달자 참지 못하고 그대로 분노를 표출한 것. 쌈디는 “인맥힙합이라고 XX하는데. 얘가 XX 인맥이 없을 것 같아?”라고 발끈하며 “XX 짜증난다. 그냥 들어라 그냥. 듣기 싫으면 듣지 말든가. 음악 하는 사람들이 XX으로 보이나봐”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해당 동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한 쪽에서는 공적인 자리가 아닌, 개인적인 공간이었던 만큼 욕설을 한 것 자체만으로 비난할 수 없다고 옹호하는가 하면, 다른 한 쪽에선 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쌈디가 “아니 XX 그냥 방구석에서 X 음악 듣고 있으면서”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조용히 음악을 즐기는 이들에 대해 존중을 보이지 않았다고 꼬집기도 했다.

       

       쌈디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소박한 일상으로 반전 매력을 어필하고 있던 터라 SNS 생방송에서의 욕설 논란이 대중에게 더욱 큰 실망감을 자아낸 듯하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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