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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13:00:42, 수정 2019-01-10 13:00:44

    올해부터 KPGA 2·3부투어 ‘챌린지투어’로 통합 운영

    총상금 16억8000만원 규모…프로·아마 모든 대회 출전 가능
    •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2019시즌부터 한국프로골프(KPGA) 2부투어와 3부투어가 ‘챌린지투어’로 통합 운영된다. 

       

      KPGA는 지난해까지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와 3부 투어인 프론티어투어를 별도로 운영해왔다. 챌린지투어는 연간 12개 대회에 총상금 9억6000만원, 프론티어투어는 12개 대회에 총상금 4억8000만원 규모였다.

       

      올해부터 통합 운영되는 챌린지투어는 연간 20개 대회에 총상금 16억8000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20개 대회는 5개 대회씩 총 4개 시즌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각 대회는 2라운드 경기에 총상금 8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각 시즌별 마지막 대회인 4개 대회는 3라운드 경기에 총상금 1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2018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 후 참가 선수들이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PGA 제공

      참가자격도 확대됐다. KPGA 투어 프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들도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까지 KPGA 투어 프로는 프론티어투어에 나갈 수 없었고 아마추어 선수들은 프론티어투어만 출전할 수 있었다. 

       

      특전도 대폭 확대됐다. 챌린지투어 모든 대회가 종료되면 챌린지투어 포인트 상위 10명(기존 5명)에게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차순위자 10명은 ‘코리안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에 직행할 수 있고, 이후 10명은 ‘코리안투어 QT 스테이지2’로 직행하게 된다. 

       

      이우진 KPGA 운영국장은 10일 “통합된 챌린지투어를 통해 코리안투어 출전 자격을 확대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면서 실력 있는 선수들을 조금 더 빨리 발굴하려는 취지도 있다”며 “챌린지투어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코리안투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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