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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4:44:06, 수정 2019-09-17 17:17:20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 UCL서 또 나폴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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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진출을 두고 끝까지 옥신각신했던 리버풀과 나폴리가 또 만났다.

       

      UCL 2연패를 노리는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부터 까다로운 상대를 만난 가운데, 이번 경기 승자는 누가 될까.

       

      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19일 새벽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산 파올로에서 열린다.

       

      나폴리와 리버풀은 지난 시즌 UCL 16강 진출을 두고 치열한 혈전을 펼친 바 있다. 같은 C조에서 양 팀이 승점 9점 동률을 기록하고, 승자승 원칙으로도 1승 1패, 1득점 1실점으로 균형을 이룬 것. 하지만 리버풀이 전체 득점에서 나폴리보다 두 골 앞서 가까스로 16강행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리버풀은 14년 만에 빅이어를 들어 올리게 됐다. 만일 리버풀이 나폴리와의 최종전에서 패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성과다.

       

      나폴리가 리버풀에게 까다로운 상대인 사실은 여전하다. 7월에 펼쳐진 친선 경기에서 나폴리는 반 다이크가 버티는 리버풀 수비 라인을 뚫고 3골이나 터트린 바 있다. 나폴리의 또 다른 특징은 홈에서 강하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UCL 홈 경기에선 2승 1무를 기록했고, 세리에A에서도 높은 홈 승률을 이어나가고 있다.

       

      쓰리톱의 맞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리버풀은 마네와 피르미누, 살라로 이어진 ‘마누라’ 라인을 가동할 가능성이 크고, 나폴리는 인시녜-메르텐스-카예혼 쓰리톱으로 맞불 작전을 놓을 예정이다.

       

      한편 양 팀의 맞대결은 킥오프 10분 전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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