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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1집 재발매 동의 NO…미리 못 막아 죄송”

입력 : 2020-01-14 15:21:29 수정 : 2020-01-14 18: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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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양준일의 1집 발매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양준일이 “(발매에) 동의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후 양준일은 자신의 공식 SNS에 “17일에 새로 나온다는 저의 1집 앨범은 제가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된 사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제가 여러분께 약속했던 앨범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는 오늘 오전 각종 온라인 음반 구매 사이트에서 시작된 양준일의 1집 앨범 재발매 소식 때문이다.

 

최근 ‘양준일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그를 향한 재조명이 이뤄지자 1991년 발매된 1집 ‘겨울 나그네’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그러자 이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A씨가 양준일과 상의없이 앨범 재발매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음반 구매 사이트는 판매 중단 결정을 내렸다. 현재 관련 상품은 ‘일시 품절’ 상태로 표기되어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달 31일 공식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한 양준일은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책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곡들을 재편곡, 재녹음해서 다시 앨범으로도 내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에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을 둘러싸고 불거진 일명 ‘탑골 열풍’으로 과거 가수들의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됐고 JTBC 예능 ‘슈가맨’을 통해 화려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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