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설특집] MBC 엄선작 ‘끼리끼리’… ‘제2의 무한도전’ 탄생할까

입력 : 2020-01-24 10:00:00 수정 : 2020-01-24 10:58: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제2의 무한도전, 터지면 난리 난다.”

 

MBC가 ‘설특집’을 발판으로 ‘버리어티 왕국‘의 자존심을 다시 세운다는 각오다. 특급 출연진, 기획 의도, 자신감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끼리끼리’가 그 주인공. 새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가 MBC 예능 재건에 발판을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서울 상암동 MBC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예능 ‘끼리끼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설 특집 겸 정규방송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 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끼리끼리’의 한영롱 피디는 “매주 다른 콘셉트로 다른 미션이 주어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 실험형 버라이어티”라며 “우리 사회가 서로 다름에 대해 날카롭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다. ‘집돌이’면 어떻고, ‘하이텐션’이면 어떤가.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진짜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이들을 한데 모아두고 관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끼리끼리’는 MBC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탄생했다.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장성규, 배우 인교진과 이수혁, 가수 은지원, 방송인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개그맨 이용진, 전 농구선수 하승진, 모델 정혁까지 엄청난 출연진을 자랑하는 게 일례다. 프로그램의 맏형 박명수는 “출연진 이야기를 듣고, MBC 수뇌부들이 이 프로그램에 정말 힘을 실어주시려고 한다고 생각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아주 큰웃음 만들겠다”고 말했다.

 

실제 ‘끼리끼리’는 시청자들과 사전 만남을 갖는 설특집 파일럿 방식을 거부한다. 곧바로 정규 편성으로 시작할 만큼 자신감이 엿보인다. 한영롱 피디는 “이 멤버를 데리고 파일럿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부적으로도 자신감 있게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명수는 “(케미가) 터지면 난리가 날 프로그램이다”고 장담했다.

 

자신감만큼은 제2의 무한도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노승욱 PD는 “‘무한도전’은 MBC를 버라이어티 왕국으로 만든 엄청난 프로그램이다”며 “우리도 열심히 해서 10가지 색깔의 다채로움으로 승부를 겨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시면 저희가 왜 이렇게 자신감을 가졌는지 대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스포츠월드>

가장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포토

아이유,'하트 받으세요'
  • 아이유,'하트 받으세요'
  • 블랙핑크 리사,'하트 받으세요'
  • 매력 넘치는 배우 박신혜
  • 손인사하는 블랙핑크 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