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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기생충' 드라마 주연 물망…봉준호와 세 번째 손잡나

입력 : 2020-02-14 15:21:54 수정 : 2020-02-14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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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봉준호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출까.

 

 14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더 일루미너디’는 틸다 스윈튼이 영화전문채널 HBO의 ‘기생충’ 드라마판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틸다 스윈튼이 제안 받은 캐릭터는 영화에서 장혜진이 연기한 충숙 역이다. 충숙은 전원백수 가족의 아내이자 엄마로 등장한다.

 

 틸다 스윈튼이 ‘기생충’ 드라마판 출연을 확정한다면 봉 감독과는 세 번째 작업이 된다. 틸다 스윈튼은 2013년 ‘설국열차’, 2017년 ‘옥자’를 통해 봉 감독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앞서 ‘어벤져스’ 시리즈의 헐크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도 송강호가 맡았던 기택 역으로 캐스팅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나온 바 있다. 마크 러팔로는 “‘기생충’에 합류하게 된다면 영광일 것”이라며 “봉준호는 놀라운 감독이다”라고 관심을 나타냈다.

 ‘기생충’ 드라마판은 봉 감독과 아담 맥케이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스 컴퍼니와 CJ엔터테인먼트, 하이퍼 오브젝트 인더스트리즈가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봉 감독은 “‘기생충’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상상했던 아이디어, 개별 인물들의 이야기를 반영하고 싶다”며 드라마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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