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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나다, ‘여성 레이블’ 수장되나… “프로젝트로 괜찮을듯”

입력 : 2020-06-28 14:17:13 수정 : 2020-06-28 14: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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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여성 레이블, 프로젝트 성이면 괜찮지 않을까 해요.”

 

가수 나다가 새 싱글 ‘내 몸(My Body)’으로 돌아왔다. 최근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내 몸뿐만 아니라 나를 가꾸고 나를 사랑하자는 게 곡의 주제다. 누구보다 나를 아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며 여전한 ‘걸크러쉬‘ 면모를 뽐냈다.

 

나다는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간간이 모습을 비췄다. 준우승이라는 결과가 무색하게 공백기가 길었다. 긴 공백기 동안 주로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는 “2년 7개월이란 긴 공백기 있었는데 기다려주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며 “거의 해외에서 많이 활동했고 작년에는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거 같다”고 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나다.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절을 소회하며 고개를 내저었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엠넷 ‘굿걸’을 부러워했다. 이유는 ‘화합’이라는 가치 때문이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약간 싸우게 만들고 밟고 올라가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서로 화합하는 ‘굿걸’의 느낌이 굉장히 부러웠다”고 했다.

 

이처럼 여성 래퍼들끼리의 화합을 꿈꾸는 나다다. 이에 여성 레이블의 리더로서 역할을 해줄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현재 힙합 씬에서는 여성 래퍼들은 주로 남성 중심의 레이블에 한 명씩 포함된 정도로만 존재감을 보인다. 지금은 팀을 나왔지만, ‘인디고 뮤직’의 재키와이, ‘하이라이트’에 스월비 등이 사례다. 나다는 “(나는)리더십이 있는 사람이고 회사 운영도 해봤다. 물론 수장이라는 자리가 무겁긴 하지만, ‘프로젝트’(여성 레이블)로 키워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포함될 여성 래퍼들이 궁금해진다. 나다는 애쉬비, 전소연 그리고 퀸 와사비를 언급했다. 나다는 “퀸 와사비의 노래를 듣고 ‘이 사람 되게 재밌다’고 생각했다. 트월킹의 원조로써 후배 양성을 한 것 같은 느낌이다”고 했다.

 

이어 “(프로젝트를 한다면) 무조건 애쉬비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만나기 전부터 굉장히 팬이었다. 팀을 꾸려야한다면 애쉬비는 무조건이다. 또 전소연과 나의 조합도 (팬들이) 항상 보고 싶어하신다. 퀸 와사비와 내가 양쪽에서 엉덩이를 털어주고 다른 친구들이 랩 하면 어떨까요”라며 미소를 띠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월드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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