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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SK 감독 “어린 선수들에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입력 : 2021-01-13 21:13:36 수정 : 2021-01-13 2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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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양 전영민 기자] “실수가 많이 나와서 어쩔 수 없었네요.”

 

 SK는 1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과 원정경기에서 73-85로 패했다. 시즌 18패(13승)째를 떠안은 SK는 8위에 머물렀다. 지난 11일 삼성전 패배 이후 2연패. 오리온(18승12패)은 3위 모비스(18승13패)와 격차를 0.5게임차로 벌렸다. 지난 9일 인삼공사전 승리 이후 3연승이다.

 

 시작 전부터 어려운 게임이었다. 베스트5 라인업 중 3명이 부상으로 빠졌다. 포워드 최준용과 안영준, 가드 김선형까지 이탈했다. 신인 오재현이 주전급 활약을 펼친다고 하지만 공백은 이미 최대치다. 경기 중에도 예상대로였다.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 모든 패턴을 주도해야 했다. 국내 선수들이 부지런히 움직이지만 실책은 계속 흐름을 끊었다.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주전급으로 올라선 가드 오재현이 3쿼터 중반 허벅지를 잡고 쓰러졌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한 오재현은 코칭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코트를 벗어났고, 벤치 옆에서 누워 한동안 상태를 체크하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4쿼터 중반 다시 코트를 밟으면서 큰 부상이 아니었음을 확인했고, 문경은 감독은 겨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경기를 마친 뒤 문 감독은 “오리온의 득점을 80점 안쪽으로 막아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를 못했다. 실책도 계속 나오면서 속공도 원활하지 않았고, 경기를 질 수밖에 없었다”면서 “끝까지 기회를 만든 것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큰 경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KBL 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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